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외국인 투수 벤자민이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최고 구속 149㎞를 찍으며 2023시즌 기대감을 높였다.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의 투산 키노 베테랑스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양 팀의 경기에서 벤자민은 1이닝 동안 6타자를 상대하며 볼넷 1개를 내주며 무실점 피칭을 펼쳤다.벤자민은 "아프지...
김형욱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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