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안성지역 단지 등서 속출 대기업 호재 사라져 침체 지속 평택과 안성지역에서 입주를 앞둔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가보다 싼 가격에 분양권을 내놓는 이른바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 매물이 속출하고 있다.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수요자가 선호하는 입지조건을 갖추지 못한 단지를 중심으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미분양 무덤'이라는 오명에서 한동안 벗어나기 ...
이상훈 2024-11-15
...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수원 당수지구 내 신혼부부를 위한 수원당수 A5블럭 484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원시 당수동, 금곡동 일원에 위치한 수원당수 A5블록은 LH가 앞서 분양한 '서수원 한라비발디 3단지'와 '라포리엘'에 이은 수원당수지구에서 4년 만에 공급하는 3번째 공공분양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수원당수 A5(공공분양 484가구, 행복주택 242가구)블록은 ...
윤혜경 2024-11-15
... DL이앤씨가 시공하는 아크로 베스티뉴는 안양시 동안구 호계온천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37층, 10개 동, 1천11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391가구가 일반분양분으로 배정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4천70만원으로 안양시 최고 분양가를 경신했다. '국민면적' 전용 84㎡타입 최고 공급가는 15억7천440만원에 달한다. 전용 59㎡는 10억8천520...
2024-11-15 06면
2024-11-15 0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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