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안성지역 단지 등서 속출 대기업 호재 사라져 침체 지속 평택과 안성지역에서 입주를 앞둔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가보다 싼 가격에 분양권을 내놓는 이른바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 매물이 속출하고 있다.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수요자가 선호하는 입지조건을 갖추지 못한 단지를 중심으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미분양 무덤'이라는 오명에서 한동안 벗어나기 어려울 전망이다. ...
이상훈 2024-11-15
... 당수동, 금곡동 일원에 위치한 수원당수 A5블록은 LH가 앞서 분양한 '서수원 한라비발디 3단지'와 '라포리엘'에 이은 수원당수지구에서 4년 만에 공급하는 3번째 공공분양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 온라인으로도 관람이 가능하다. LH 관계자는 “최근 수원에서도 국민평형 10억원이 넘는 분양단지가 나왔다”며 “수도권 일대에 이보다 낮은 가격의 새 아파트 공급이 불가능한 만큼 이번 기회를 ...
윤혜경 2024-11-15
... DL이앤씨가 시공하는 아크로 베스티뉴는 안양시 동안구 호계온천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37층, 10개 동, 1천11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391가구가 일반분양분으로 ... 열기를 설명했다. 한편 해당 단지는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다.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2024-11-15 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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