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안성지역 단지 등서 속출 대기업 호재 사라져 침체 지속 평택과 안성지역에서 입주를 앞둔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가보다 싼 가격에 분양권을 내놓는 이른바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 매물이 속출하고 있다.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수요자가 선호하는 입지조건을 갖추지 못한 단지를 중심으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미분양 무덤'이라는 오명에서 한동안 벗어나기 ...
이상훈 2024-11-15
... 싱크대 연장을 통해 공간활용성을 높인 '주방특화설계'와 세련된 공간을 연출하는 마감특화 옵션인 '조명특화설계'상품을 도입해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존의 소형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공간감과 마감재 특화로 개방감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다. 단지 내에는 입주하실 신혼부부들을 위한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실내놀이터 등 편의시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다함께 ...
윤혜경 2024-11-15
... 반응도 나쁘지 않았다. 견본주택에서 만난 40대 여성 A씨는 “마감재에 신경쓰고, 전반적으로 통일성이 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평했다. 40대 남성 B씨는 “안양에 살고 있는데, 신축 아파트로 갈아타려고 둘러보고 있다”며 “비싸게 나오긴 했지만 풀옵션이라 청약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아크로 베스티뉴 관계자는 “첫날은 사전예약 고객 접수를 받았는데, 450팀이 몰렸다”며 ...
2024-11-15 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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