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임진각 종교행사 일방적 취소 주장 “사과·보상하라” 경기도민청원 1만명 돌파 경기도가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취소하자 신천지예수교회가 경기도청 앞에서 이에 반발하는 집회를 벌였다. 15일 오후 12시께 경기도청 북문 앞 도로에서 열린 집회에는 2만5천여명(경찰 추산)이 모였다. 엘포트아이파크 오피스텔 건물 앞 부지와 경기도청 북문에서부터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 ...
이영지 2024-11-15
... 혐의(일부 유죄)에 대한 상고심 판결을 확정하며 이 총회장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받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서로에 고운 감정을 가졌을리 없는 경기도와 신천지는 지난달 29일 파주 임진각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 대관 승인 취소건으로 다시 맞붙게 됐다. 대관을 취소한 경기관광공사는 남북자가족모임의 대북전단 공개살포 행사 때문에 안보 위협 상황이 ...
신지영 2024-11-15
..., 행감 통해 입장 밝혀 명백한 이유땐 대관취소 가능 규정 “종교적 이유 아냐” 피해보상은 협의 경기도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가 반발(11월 15일 인터넷보도)하는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 취소는 남북긴장에 따른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경기관광공사 조원용 사장은 15일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감에서 “(신천지 대관) 당시에 대북전단 살포가 ...
고건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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