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취점을 올렸다. 홍창기(LG)는 볼넷을 얻어 2사 만루 기회를 다시 만들었고 신민재(LG)는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로 1점을 추가했다. 2사 만루 기회에서 김도영은 모이넬로의 초구 직구를 통타해 좌월 만루 홈런을 작렬했다. 2024년 KBO리그 최우수선수 후보 1순위 김도영이 올해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 1위(1.88) 모이넬로를 침몰시킨 아치였다. 모이넬로는 ...
신창윤 2024-11-15
2024-11-15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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