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출부에 조성됐다. 조선시대 문헌이나 일제강점기 지도에는 이곳이 옛 성터라는 기록이 있으나,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는 분명하게 파악되지 않았다. 그러나 1990년대부터 토성 내부 일부의 발굴이 이뤄지면서 풍납토성에서 나온 집터와 유사한 유적을 비롯해 백제와 고구려 토기 등이 발견돼 학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이종태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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