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시행 중인 가운데, 도내 공인중개사 동참률을 50%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30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세사기 위험으로 전세를 회피하고, 빌라·다세대주택의 월세가 올라 주거비용도 상승하는 등 청년들에게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경기...
이영선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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