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올해 정부로부터 135억원의 보통교부세 페널티(삭감)을 받은 원인으로 '부실한 예산 운용 관리'를 지적하는 발언이 나왔다. 7일 진행된 과천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나선 박주리 의원(민)은 과천시의 재정 운영과 관련해 이 같이 지적했다. 박 의원은 “보통교부세 페널티는 예산 운용 관리를 통해 충분히 조절할 수 있다"...
박상일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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