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이 한강 33번째 다리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결정·고시했다.이에 그간 교량 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재심의를 청구(11월4일자 8면 보도=한강 33번째 대교명 '고덕토평'… 구리시, 명칭 변경 재심의 청구)하며 반발해 온 구리시는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14일 구리시 등에 따르면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12일 고속국도 제29호 세종~포천선...
하지은 2024-11-14
한강의 33번째 다리 명칭이 '고덕토평대교'로 결정돼 구리시와 강동구가 교량 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재심의를 청구(11월4일자 8면 보도)한 가운데 국토지리정보원이 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결정·고시했다. 구리시는 그간 서명운동, 결의대회 등 시민들의 자발적 움직임이 거세졌던 만큼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14일 구리시 등에 따르면 국토지리정보원...
구리시는 지난 11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지사와 시장·군수 간 정책간담회에서 공익사업으로 수용되는 토지의 양도소득세 면제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토지보상법'에 의해 수용되는 토지의 경우 현금보상은 10%, 채권보상은 15%의 양도소득세를 감면받으며, 그 한도도 연간 1억 원, 5년간 최대 2억원으로 제한돼 있다. 이...
하지은 2024-11-12
구리시가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아치울1지구를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하는 국책사업이다.이 사업은 효율적인 국토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추진된다. 아천동 아치울 마을회관 인근에 위치한 아치울 1지구는 17...
하지은 2024-11-06
구리시가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아치울1지구를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이 사업은 효율적인 국토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추진된다.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 마을회관 인근에 위치한 아치울 1...
하지은 2024-11-05
한강의 33번째 다리 명칭이 '고덕토평대교'로 결정돼 구리시와 서울 강동구가 반발(10월8일자 8면 보도=구리~서울 33번째 한강대교 명칭 '대립 2차전' 전조)하는 가운데 구리시가 교량 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재심의를 청구한 것으로 파악됐다.3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는 국토지리정보원 국가지명위원회가 결정한 '고덕토평대교'에 불복해 지난달 21일 경...
하지은 2024-11-04
2024-11-15 06면
2024-10-28 08면
2024-10-22 0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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