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Pick] 운전대원 빼면 구급대원 혼자 모든 응급상황 감당

... 의정갈등으로 응급실 입원이 여의치 않은 상황까지 겹쳐 이제는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야 하는 긴박한 상황까지 더해졌다. 이처럼 구급대원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음에도 경기도 내 절반은 여전히 '2인 구급차' 형태다. 구급대원 1명과 운전대원 1명이 출동하는 구조다. 응급실로 이동하는 과정엔 사실상 단 한 명의 구급대원만이 곁에서 응급환자를 담당하며 외로운 사투를 ...

한규준 2024-11-17

안산 모텔 건물서 불... 수십 명 구조

... 모텔이 있는 안산시 단원구 소재 6층 건물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수십 명이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으며, 2명은 건물 밖 에어매트로 대피했다.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는 내용의 119신고를 ... 있는 것을 파악하고 한때 인접 소방서 장비와 인력 총동원령인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와 인명구조에 주력했다. 투숙객 등 52명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으며, 2명은 건물 밖에 설치한 에어매트로 ...

조수현;김지원 2024-11-17

[경인 Pick] 운전대원 빼면 구급대원 혼자 모든 응급상황 감당

... 의정갈등으로 응급실 입원이 여의치 않은 상황까지 겹쳐 이제는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야 하는 긴박한 상황까지 더해졌다. 이처럼 구급대원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음에도 경기도 내 절반은 여전히 '2인 구급차' 형태다. 구급대원 1명과 운전대원 1명이 출동하는 구조다. 응급실로 이동하는 과정엔 사실상 단 한 명의 구급대원만이 곁에서 응급환자를 담당하며 외로운 사투를 ...

한규준 2024-11-17

'거동 불편' 요양원 건물 화재, 신속 대처로 피해 막았다

소방당국 빠른 조치, 30명 구조·50명 자력대피 도와… 생명에 지장 없어 요양원 등이 있는 인천 미추홀구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났지만 소방당국의 발 빠른 대처로 큰 인명피해를 막을 ...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4층 요양원 등을 우선으로 신속한 인명 구조를 벌였다. 소방대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이불로 감싸 옮기는 등 총 30명을 구조하고, ...

변민철 2024-11-13

재난 현장 출동 '필수템'… 안전성·착용감 손에 감기다

...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 장갑 전문기업 시즈글로벌은 소방관의 필수장비인 소방장갑을 개발했다.소방대원들에게 손은 화재현장에서 관창을 잡거나 장애물을 치우고 도구를 조작하는 등 여러 중요한 기능을 ... 아이디어였다. 여기에 방호성능을 기본으로 갖춰야만 했다. 특히 화재 진압 중 로프를 잡거나 구조장비를 쥐는 큰 동작부터 무전기나 작은 번호판을 조작하는 작은 동작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

신지영 2024-11-13

노인들 이불로 감싸 대피… 소방당국 빠른 대처, 미추홀구 화재 인명피해 막아

... 사우나, 마트를 비롯해 노인들이 생활하는 요양원 등이 있는 다중이용시설이었다.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4층 요양원 등을 우선으로 신속한 인명 구조를 벌였다. 소방대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이불로 감싸 옮기는 등 총 30명을 구조하고, 건물 내 다른 시설에 있던 50여명의 자력 대피를 도왔다. 연기를 들이마신 노인 등 요양원에 ...

변민철 2024-11-12

2024-11-14 09면

재난 현장 출동 '필수템'… 안전성·착용감 손에 감기다

[경기도 기술강국·(2)] '시즈글로벌'

2024-11-13 06면

'거동 불편' 요양원 건물 화재, 신속 대처로 피해 막았다

소방당국 빠른 조치, 30명 구조·50명 자력대피 도와… 생명에 지장 없어

2024-11-07 03면

“영웅이라지만 사회 예우 부족… 헌신에 보답하는 토대 만들 것”

인천지역 '소방의 날' 기념식

2024-10-22 17면

초동조치로 시민생명 골든타임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