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최민정, 월드투어 2차 금·은 1개씩김길리는 1차대회서 1500m금 '급성장'성남시청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이 한국 여자 대표팀을 이끌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여자 대표팀의 '쌍두마차' 최민정과 김길리가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따내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쇼트트랙 여왕' 최민정은 ...
신창윤 2024-11-04
팀 동료 최민정 3위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여자 1천500m에서 정상에 올랐다.김길리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1천500m 결승전에서 2분24초396을 기록하며 하너 데스멋(벨기에·2분24초438)을 제치고 ...
신창윤 2024-10-28
2024-11-05 16면
2024-10-29 16면
월드투어 1차 우승… 팀 동료 최민정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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