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회의 보이콧 선언은 공당으로서 너무나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밝혔다. 전자영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11대 의회가 개원한 후 등원거부는 물론 당내 내분으로 행감 일정조차 잡지 못하는 일도 있었다"며 “(요구들은) 도지사 인사권과 도의회 의장 인사권을 침해하며 의회 권한을 스스로 내팽개치는 것은 1천410만 도민의 민생을 볼모로 떼쓰는 것에 불과하다"고 ...
고건 2024-11-05
... 입장문에서 "지금 오히려 정치가 국민의 근심거리가 되고 있다"며 "정치하는 사람들로서 송구한 마음과 함께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이들은 "국리민복을 책임진 세력 내에서 대통령과 당 대표의 내분만 도드라져 보이는 것은 참으로 정치적 리더십의 부재라 할 수밖에 없다"고 현재의 여권 상황을 비판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정의종 2024-10-30
2024-10-30 04면
여권 내홍에 중진들 입장 밝혀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