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수원, 용인, 화성 등 경기지역 100여개 사업장에 대한 근로감독을 진행한 결과 임금체불 등 무려 730건의 법 위반 사실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수원, 용인, 화성 등 3개 지역 사업장 107곳에 대한 신고형 근로감독 및 재감독 결과를 내놓고 이같이 설명했다. 이번 감독은 사업장 근로감독 이후에도 법 위반 신고가 지속...
조수현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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