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한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9.5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13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4분께 평택시 청북읍 어연리 물류창고 신축 현장에서 거푸집 설치 작업을 하던 40대 A씨가 9.5m 높이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
마주영 2024-11-14
평택시 한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9.5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13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14분께 평택 청북읍 어연리 물류창고 신축 현장에서 거푸집 설치 작업을 하던 40대 A씨가 9.5m 높이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으며, 현재 생명에 지장이 있는지는 ...
마주영 2024-11-13
수원, 용인의 신축 공사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3분께 수원의 한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확인하던 노동자 A씨가 3.9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같은 날 오후 3시30분께 용인의 한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장에선 건물 외벽 물받이 설치 작업을 하...
김지원 2024-10-26
안양시의 한 아파트 8층에서 이삿짐센터 노동자 2명이 작업 중 추락해 1명이 숨졌다. 19일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안양 동안구의 한 아파트 8층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해체하던 50대 남성 A씨와 60대 남성 B씨가 지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병원에 이송된 A씨는 끝내 숨졌고, 또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전신에 중상을 입고...
김지원 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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