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3시7분께 화성시 반정동의 한 금속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내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등 1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펌프차를 포함한 장비 27대와 소방 인력 80명을 동원한 소방당국은 오후 3시35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불이 난 공장 내부에는 폐유 20ℓ와 절삭유 100ℓ가 있었지만, 다행히 인근 하천으로 오염수 유입은 없었다. ...
김지원 2024-11-14
14일 오전 11시4분께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의 한 2층짜리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 다세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던 주민 3명이 자력으로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다세대주택은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건물로 총 4세대가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흥2동 복지센터 인근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
김태강 2024-11-14
소방당국 빠른 조치, 30명 구조·50명 자력대피 도와… 생명에 지장 없어 요양원 등이 있는 인천 미추홀구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났지만 소방당국의 발 빠른 대처로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11월11일 인터넷 보도=[종합] 인천 미추홀구 건물 화재 3시간 만에 완진… 21명 병원 이송)11일 오후 6시28분께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한 건물에서 불이 ...
변민철 2024-11-13
11일 오후 6시38분께 포천시 신북면 고일리의 한 종이 박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 있던 공장 관계자 4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장 밖에서 불이나 공장 건물로 옮겨붙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8대와 소방 인력 56명을 투입해 접수 8시간여 만인 12일 오전 2시3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
김태강 2024-11-12
... 4층 요양원 등을 우선으로 신속한 인명 구조를 벌였다. 소방대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이불로 감싸 옮기는 등 총 30명을 구조하고, 건물 내 다른 시설에 있던 50여명의 자력 대피를 도왔다. 연기를 들이마신 노인 등 요양원에 있던 21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오후 6시56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이 전부 ...
변민철 2024-11-12
11일 오후 1시께 화성시 서신면 매화리의 한 과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 있던 공장 관계자 7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옆 공장에 불이 났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3대와 인력 60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1시간2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
목은수 2024-11-11
2024-11-01 13면
2024-10-29 04면
22대 첫 국감 '난장판·역대 최악' 평가속… 경인일보가 본 경인의원 지역현안 성과
2024-10-25 13면
2024-10-21 07면
8시간여 큰 불 진화, 인명피해 없어
2024-10-18 01면
[현장르포] 남북 긴장고조 속 '안보의 섬' 연평도 가보니…
2024-10-17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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