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수어린이집 어머니 6명 참여 아이 보육 중 느낀 감정·경험 담아 "옛날 옛적에…. 우리는 어릴 적, 엄마의 팔을 베개 삼아 누워 들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어머니들이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세상에 하나뿐인 동화책을 내놨다. 치유동화책 '엄마가 지은 이야기 세상, 어미새'는 여주 수어린이집(원장·이수진) 6명의 어머니들이 각자의 아이들을 위해 쓴 ...
양동민 2024-11-05
“'옛날옛날~' 우리는 어릴 적, 엄마의 팔을 베개 삼아 누워서 들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주 수어린이집 이수진 원장은 “그때 들었던 이야기와 엄마의 온기, 눈빛, 음성은 어른이 된 지금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고 말했다. 어머니들이 아이들을 위해 지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동화책이 나왔다. 치유동화책, '엄마가 지은 이야기 세상, 어미새'는 여주 ...
양동민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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