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 추천을 통해 양원서·이대희 감사가 임명됐다. 이진원 신임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처음 입회했을 때 가졌던 마음가짐을 그대로 갖고 내년 한 해를 풍성하게 만들어 나가겠다”며 “회원들 간의 소통을 통해 신구조화가 어우러짐은 물론 미군들과의 대한민국 국민들 간의 가교 역할도 충실히 이행해 선배들이 쌓아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웅기 2024-11-15
의정부시가 첨단·바이오 기업과 투자사 등에 미군반환공여지 입주를 공식 제안했다. 시는 14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2024 기업유치 설명회'를 열고 의정부가 가진 입지적 강점과 개발 잠재력을 강조했다. 시는 설명에 이어 캠프 잭슨 등 주요 미군반환공여지 현장을 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50여개의 기업 관계자들은 평소 ...
김도란 2024-11-14
"잽만 맞다 지는 비참한 패배, 노력하는 사람은 그렇게는 안 져요" 초3때 이웃 '바람개비' 김준호에 배움부친 사망후 가족들 '제2 고향' 부평 정착미군기지 일한 모친 덕에 미군과 스파링"군인복싱 대회 출전, 병사들 혀 내둘러"1974년 첫 왕좌 "엄마야 나 챔피언 먹었어""그래 대한민국 만세다" 전 국민에 희망타이틀 방어 실패후 1977년 ...
박경호 2024-11-13
부친 작고 후 일거리 찾아 부평 신촌으로 애스컴에서 카투사 스낵바 운영한 모친 어머니 주선으로 부평 미군 병사들과 훈련 미군부대선 장비 지원, 동네에선 응원·후원 “엄마 챔피언 먹었어!” 한국 첫 원정 챔피언 좌절 딛고 '4전 5기' 신화로 두번째 챔피언 “부평은 나를 챔피언으로 만들어준 동네” 사각의 링 위에서 청코너와 홍코너 누구 하나 물러설 수 없는 한판 ...
... 10대 후반부터 세계 챔피언에 등극한 1974년까지 인천 부평에 살았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서울내기 홍수환은 아버지를 여읜 후 어머니·형제들과 함께 부평으로 흘러와 미군기지 '애스컴' 앞 기지촌에서 살았다. 어머니는 애스컴 내 카투사 전용 스낵바를 맡아 운영했다. 어머니는 막 복서 경력을 시작한 넷째 아들 홍수환이 미군 병사들과 함께 훈련할 수 있도록 주선하기도 ...
... 수원군공항 이전도 경기국제공항 건설도 다 싫다는데, 왜 공항 후보지로 화성시를 거론하는가"라고 비판했다.강종필 화성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도 "화성은 이미 수원군비행장, 오산비행장의 소음과 매향리 미군 폭격장의 아픔을 겪어온 지역이다. 생태 평화의 공간으로 자리잡아 가는 화성 지역에 더 이상의 공항 건설 계획은 필요 없고 철회해 달라"고 촉구했다. /고건기자 gogosing@kye...
고건 2024-11-12
2024-10-30 09면
2024-10-30 07면
2024-10-28 04면
[2024 국감 성과] '낙제' 평가속… 경인의원들 뭘 챙겼나
2024-10-28 17면
[인터뷰] '인천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담는 오인영 사진작가
2024-10-25 01면
2024-10-24 0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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