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일부 시민단체의 옛 성병관리소 부지 매입관련 예산낭비라는 주장에 대해 “1977년 소요산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관광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10년의 노력 끝에 매입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1일 시는 “소요산 옛 성병관리소 부지 매입은 2014년 민선 6기부터 시작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시에 따르면 옛 성병관리소 부지는 19...
오연근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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