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인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내리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군포경찰서는 60대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께 군포시 금정동 소재 자신의 주택에서 40대 후반 남성 B씨 머리를 소주병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정수리 부위를 다쳐 병원에 이송됐으...
조수현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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