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이 가족 발레 '스크루지' 공연을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스크루지'는 찰스 디킨스의 원작 '크리스마스 캐롤'을 모티브로 등장인물 스크루지의 이야기를 발레의 춤과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이다.크리스마스 본연의 의미인 '나누고 베풀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대중과 공감하며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
유혜연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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