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계양서 유해발굴 설명회 "뱃속에 있을때 부친 얼굴 못봐"1만1천구 유해 수습 238명 '귀환'12만명 못찾아 '시료 채취' 어려움"생전에 찾을 수 있을까요…."작은 유품 하나라도 수습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버텨낸 70여년의 세월. 전쟁터에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상처는 그 무엇으로도 치유될 수 없을 만큼 깊다.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4일 ...
변민철 2024-10-25
2024-10-25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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