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인현동 화재 참사 25주기 추모제가 열렸다. 추모제는 인현동 참사 현장 인근에 건립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는데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한편 비극적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사회를 돌아보기 위한 일이다. 이번 인현동 참사 추모제에 인천시장이 처음으로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참사가 불법과 탈법, 공권력의 부패와 ...
경인일보 2024-11-01
... "우리 딸 엄마 왔다…."30일 낮 12시20분께 인천 중구 팔미도 앞바다 11번 부표 앞에 인현동 참사 유가족들이 탑승한 유람선이 멈춰 섰다. 이들은 25년 전 떠나보낸 자녀의 이름을 되뇌며 ... 송이를 푸른 바다에 던졌다. 수면 위를 떠내려가는 국화꽃에 한참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이날 인현동 참사 25주기를 맞아 인천시교육청과 인현동 화재참사 학생희생자 유족회는 추모제를 열었다. 1999년 ...
박경호;백효은 2024-10-31
1999년 10월30일, 인현동 화재 참사 25주기를 추모하는 전시 '결코 작별하지 않는다(We do not part)'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인천 중구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 미디어 아트 작가 이소영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키네틱 아트, 라이트 아트, 설치 등을 통해 화재 사건의 충격과 아픔을 넘어 위로와 공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전시장을 채울 예정이다. ...
박경호 2024-10-22
... 동인천에서 여가시간을 보냈다. 동인천역 인근에 자리 잡은 서점 '대한서림'은 청년들의 약속 장소로 통했다.동인천에서 가슴 아픈 참사가 벌어지기도 했다. 1999년 10월30일 중구 인현동 호프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10대 중·고교생 57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로부터 5년 뒤 인천시는 청소년들에게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을 건립해 문을 열었다.■ ...
백효은 2024-10-17
... 동인천에서 여가시간을 보냈다. 동인천역 인근에 자리 잡은 서점 '대한서림'은 청년들의 약속 장소로 통했다. 동인천에서 가슴 아픈 참사가 벌어지기도 했다. 1999년 10월30일 중구 인현동 호프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10대 중·고교생 등 57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로부터 5년 뒤 인천시는 청소년들에게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을 건립해 문을 열었다. ...
백효은 2024-10-16
2024-11-01 15면
2024-10-31 06면
인현동 화재참사 25주기 추모제
2024-10-17 11면
[아임 프롬 인천·(36)] 난쏘공 읽으며 소설의 힘 눈뜬 최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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