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난달 종료예정제도 2년 늘려… "가족에 책임 떠넘겨" 비판도 "어차피 제가 하루 종일 아들을 돌보는걸요. 국가가 활동지원사를 구해줄 수 없다면 당장은 급여라도 주는 게 감지덕지죠."인천 미추홀구에 사는 A씨는 3년 전부터 최중증 발달장애를 가진 25살 아들을 장애인활동지원사 없이 홀로 돌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당시 바깥 활동을 제대로 ...
정선아 2024-11-05
2024-11-06 06면
정부, 지난달 종료예정제도 2년 늘려… “가족에 책임 떠넘겨”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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