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을 공개한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원내대변인은 12일 기자들과 만나 “광화문 광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열기가 모였던 곳이자 실질적으로 탄핵 추진이 이뤄졌던 곳"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 원내대변인은 “20일 초안을 공개하고 국민과 함께 탄핵소추안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오수진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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