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60대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30대 아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하며 선처했다.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심재완)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A(33·남)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3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7월11일 오후 7시42분께 인천 서구 자택에서 아버지 B(62)씨에게 ...
변민철 2024-11-11
이사 갈 집의 매매대금을 일부만 지원해줬다는 이유로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장우영)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 5월24일 오전 11시51분께 인천 미추홀구 길거리에 어머니 B(66)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이사 문제로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다가 “다시 보지 말자"는 ...
변민철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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