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는 연말 개통 예정인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의 이름을 다시 심의해 줄 것을 국가지명위원회에 요청(10월22일자 9면 보도=고덕토평대교 명칭 의결… 묵살된 '구리대교'안)했다고 23일 밝혔다.시의회는 지난 22일 임시회에서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구리시 토평동과 서울 강동구 고덕...
하지은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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