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는 2025년 예산을 지난해보다 7.91%(651억원) 늘어난 8천878억 규모로 편성해 연수구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수구는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여건으로 세수 증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선택과 집중으로 재정 집행의 효율성을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핵심 건립사업과 도시의 균형발전 추진, 사회복지 ...
정선아 2024-11-12
이혜원 도의원, 기조실 행감 제기이희준 실장 "경기부양위한 시기" 경기도가 지역개발기금을 방대(6월 20일자 1면 보도=이재명 재난기본소득 '부메랑'… 세수절벽 경기도 곳간 뒤숭숭)하게 ... 못할 우려도 있다"며 "지역개발기금이 사용 목적이 아닌 도지사의 성과를 위한 사업 위주로 편성돼 쓰이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이희준 기조실장은 "지난해, 올해 거치면서 전세계와 국내가 ...
고건 2024-11-11
학생 성공 시대 교육 5319억 편성시의회 심사 거쳐 내달 13일 확정 인천시교육청은 2025년도 본예산을 전년도 대비 1천844억원 늘어난 5조2천915억원으로 편성했다고 6일 ... 예산은 '학생 중심 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이라는 기조를 바탕으로 미래인재 양성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
정운 2024-11-07
... 중복될뿐더러 추진 시기 논란이 있는 기후위성 발사 등 김동연 지사 내세우기용 사업들로 대거 편성됐다"며 "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과는 전혀 무관한 정권 재창출을 노리는 사업들뿐이고, ... 사안을 심의 방향으로 설정한다"고 강조했다.이 때문에 경기도와 더불어민주당의 '확장재정' 기조와 국민의힘의 '건전재정' 방침이 충돌할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지난 5일 김동연 지사는 전년대비 ...
이영선;이영지 2024-11-07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경기도의 확장재정 기조를 두고 “경기도 곳간을 썩게하고 도민의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고 비판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6일 성명을 통해 “경기도 2025년도 본예산은 ... 중복될뿐더러 추진 시기 논란이 있는 기후위성 발사 등 김동연 지사 내세우기용 사업들로 대거 편성됐다"며 “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과는 전혀 무관한 정권 재창출을 노리는 사업들뿐이고, 중장기적인 ...
이영선 2024-11-06
... 5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7.2% 증액한 38조7천81억원으로 편성 발표했다.그는 "(윤석열)정부 예산안은 국민 모두의 신뢰를 잃은 '레임덕 예산'"이라며 ... 책임을 지방정부에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김 지사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는 달리 경기도는 김 지사가 그동안 강조해왔던 '확장재정'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
이영지 2024-11-06
2024-11-01 01면
2024-11-01 03면
2024-10-18 01면
[데이터로 본 이슈] '한강 사수' 치열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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