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 촉구 "한전, '전자파 우려' 의견 무시초고압송전시설 계획부터 문제" 하남시의회가 집행부를 상대로 동서울변전소 증설 불허 처분 불복과 관련해 한국전력공사가 청구한 행정심판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10월15일자 8면 보도)하고 나선 가운데 이번엔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의 공정한 심판을 촉구하고 나섰다.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은 23일...
김종찬 2024-10-24
정부가 전력수급 기본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HVDC(고전압 직류송전) 변환소 증설' 을 둘러싸고 법적 다툼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전력공사가 하남시를 상대로 사업 불허 처분에 불복해 행정심판(9월18일 인터넷 보도)을 제기한데 이어 하남시의회도 하남시를 상대로 사업 추진에 앞서 맺은 업무협약 공개 등을 요구하는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하남시의회가 집행부를 상대로 동서울변전소 증설 불허 처분 불복과 관련해 한국전력공사가 청구한 행정심판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10월15일자 8면 보도)하고 나선 가운데 이번엔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의 공정한 심판을 촉구하고 나섰다.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은 23일 성명서를 통해 “감일지구는 14세 미만 학령기 아동 1만명, 가임기 여성 7천명 등 총 4만명의 ...
김종찬 2024-10-23
하남시의회가 하남시의 최첨단 대규모 아레나급 공연장(이하 스피어) 건립 사업을 공개 비판하고 나섰다. 장밋빛 전망이 담긴 발표와 달리 실제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면서 '소리만 요란한 빈수레'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은 지난 15일 제335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이현재 하남시장과 하남시투자유치단 공동 단장 등으로 구성된 해외투...
김종찬 2024-10-16
하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 정책이 신도시에만 집중돼 지역 간 문화격차를 발생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하남시의회 오지연 의원은 지난 15일 제335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하남시 문화예술 정책 사업이 지역·계층 간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 의원은 “하남시는 미사·위례·감일·신장 등 4개 주요 거점에서 버스킹 공연을 실시해 지역예...
“하남시민의 여론 수렴없이 (종합운동장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시민 혈세 낭비인가?', '부동산개발투자인가?" 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이 하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종합운동장 이전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최 의원은 지난 15일 제335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시는 종합운동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체육활동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이전...
2024-10-24 05면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 촉구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