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3시7분께 화성시 반정동의 한 금속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내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등 1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펌프차를 포함한 장비 27대와 소방 인력 80명을 동원한 소방당국은 오후 3시35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불이 난 공장 내부에는 폐유 20ℓ와 절삭유 100ℓ가 있었지만, 다행히 인근 하천으로 오염수 유입은 ...
김지원 2024-11-14
11일 오후 1시께 화성시 서신면 매화리의 한 과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 있던 공장 관계자 7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옆 공장에 불이 났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3대와 인력 60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1시간2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목은수 2024-11-11
4일 오전 5시51분께 화성시 송산면의 한 목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꽃과 연기가 보인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43대와 인력 130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2시간30여분 만에 큰 불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다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목은수기자 w...
목은수 2024-11-04
2024-10-21 07면
8시간여 큰 불 진화,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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