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지원 급여라도 받아야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1일 종료 예정이었던 활동지원 가족급여 제도를 앞으로 2년동안 연장하기로 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희귀질환자의 배우자, 직계혈족과 형제자매가 활동지원사 자격증을 따고 이들을 돌보면 '장애인 활동지원 제도'에 따른 급여의 50%를 받을 수 있다.이 제도는 장애인을 가족이 아닌 국가가 돌본다는 ...
정선아 2024-11-05
2024-11-06 06면
정부, 지난달 종료예정제도 2년 늘려… “가족에 책임 떠넘겨”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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