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주최한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시상식에 참석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위해 자리하고 있다. 2024.11.14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4-11-14
여자축구 수원FC위민이 14년 만에 WK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박길영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9일 강원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디벨론 WK리그 2024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화천 KSPO에 1-2로 패했다. 그러나 수원FC는 지난 5일 1차전에서 2-0으로 이긴터라 1, 2차전 합계 3-2로 KSPO를 제압하고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
신창윤 2024-11-09
2024-11-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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