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3시38분께 모텔이 있는 안산시 단원구 소재 6층 건물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수십 명이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으며, 2명은 건물 밖 에어매트로 대피했다.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는 내용의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건물에 모텔이 있는 것을 파악하고 한때 인접 소방서 장비와 인력 총동원령인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와 인명구조에 주...
조수현;김지원 2024-11-17
포천시는 올해 9월 개통한 '포천 한탄강 Y형 출렁다리'가 지난 12일 열린 국제교량구조공학회(IABSE)에서 '구조물 혁신부문' 우수구조물상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포천 한탄강 Y형 출렁다리'는 길이 410m, 폭 1.8m의 국내 최장 무주탑 형식 출렁다리로 몸무게 70㎏ 성인 2천500명이 동시에 지나가도 안전하도록 설계됐다.이 다리는 ...
최재훈 2024-11-13
안산시의 한 건물 난간에 매달린 30대 여성이 출동한 경찰에 무사히 구조됐다. 11일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2분께 신원미상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가 아무런 응답이 없자 경찰은 신고 전화가 걸린 위치를 파악하고, 안산 상록구의 한 건물로 출동했다. 신고 접수 10분만에 경찰은 5층 차광막 난간에 매달려 있는 30대 여성 A씨를 발...
김지원 2024-11-11
2024-11-1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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