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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선포식'을 진행한다. 시는 오는 19일 오후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시민, 아동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권리 실현 등을 위한 선포 행사를 개최하고,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19일)과 세계 어린이의 날(11월20일)을 맞아 유엔아동권리협약에 ...
하지은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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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다. 본회의 5분 발언과 정책토론회, 업무보고를 받는 등 노력을 지속했다. 남양주 유치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공공의료원 설립은 지역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인프라 중 하나다. 남양주시는 TF팀을 구성하고, 시민 22만명의 서명도 받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어렵게 진행된 사업인 만큼,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가 어떠한 구체적인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설명해 달라. ...
고건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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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재한다고 하지만 분란의 소지가 크다. 지방공기업들이 지역 내에서 경쟁력을 갖고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다. 지방공기업의 취지는 명확하다. 공익적 가치 추구, 해당 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설립됐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국회의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사진은 왕숙지구가 들어설 예정인 남양주시 진건읍과 진접읍 일대. /경인일보DB
경인일보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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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접2지구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각 1곳씩 새로 들어설 전망이다.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남양주시 진접2 공공주택지구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총 3곳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교육재정투자심사에서 이들 학교 신설 안건을 '적정'으로 의결했다.진접2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30만㎡ ...
하지은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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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사진) 남양주시장이 민선 8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간 상호 교류와 협력,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1996년 구성된 행정협의회다.지난 11일 협의회는 경기도청 단원홀에서 민선 8기 제3차 임시회의를 개최했고, 후반기 회장으로 주 시장을 선출했다. 이에 주 시장은 2026년 6월까지 약 1년 ...
하지은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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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출돼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저해하게 된다. 국회가 개정안을 저지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이에 대해 행안부 관계자는 "지자체 간 서로 협의해 진행하는 협력 사업을 막지 않겠다는 게 법의 취지"라고 해명했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사진은 왕숙지구가 들어설 예정인 남양주시 진건읍과 진접읍 일대. /경인일보DB
고건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