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착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내년 12월 준공 목표인 가공센터는 로컬푸드 사업 확대와 지역농산물 유통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건물 공사비에 총 2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가공센터는 월롱면 영태리 442번지 일원에 전체면적 608㎡ 규모의 2층짜리 건물 1개 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
이종태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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