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경기도·강원도와 가평군·춘천시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5년간 추진했던 '북한강 수변관광특구 지정'이 무산됐다. 행정 신뢰도 하락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12월 가평군이 공동추진이 어려울 경우 '단독 특구지정'도 불사한다는 입장을 공표(2023년12월15일자 6면 보도)했던터라 정책 공수표만 날린 것 아니냐는 소리마저 나온다. 14일 ...
김민수 2024-11-14
郡, 신청 보완 증빙 불가 의견전달일각 "정책 공수표" 신뢰하락 지적전국 최초로 경기도·강원도와 가평군·춘천시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5년간 추진했던 '북한강 수변관광특구 지정'이 무산됐다.행정 신뢰도 하락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12월 가평군이 공동추진이 어려울 경우 '단독 특구지정'도 불사한다는 입장을 공표(2023년12월15일자 6면 보도=가평군 ...
... 협상이 결렬됐다. 2017년 청소년 유스호스텔 조성을 목표로 재차 매입을 추진했으나 역시 무산됐다. 2019년 민선 7기 최용덕 시장도 옛 성병관리소 부지의 활용을 검토하며 매입을 위해 ... 이어갔다. 매입 협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부지는 계속 방치됐고 청소년 범죄 및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면서 시민들의 관리 요청 목소리가 커졌다. 2022년 신흥학원은 학원경영 개선문제와 옛 ...
오연근 2024-11-11
중투심에 발목 잡힌 인천시립미술관 행안부, 2021년 조건부… 올해 반려'여러차례 무산 경험' 미술계 우려추가 사업규모 축소 불가피 전망인천시가 추진하는 인천뮤지엄파크 건립이 또 ... 인프라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 분명한 사업이 난항을 겪는 모습을 보면서 특히 미술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수십년 동안 '시립미술관 없는 도시'라는 부정적 꼬리표를 아직도 떼어내지 ...
김성호 2024-11-10
2024-11-15 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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