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 추락

... 1.38% 내린 4만9천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7일 종가 5만7천500원을 기록한 뒤 5거래일 연속 하락한 끝에 주가가 5만원 선에서 밀려났다. 이는 지난 2020년 6월 15일 종가 4만9천900원을 기록한 후 4년 5개월 만에 최저가다. 한편 시가 총액 역시 298조원으로, 시총 300조원대로 붕괴됐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이상훈 2024-11-14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추락··· 반도체 업체의 '검은 목요일'

... 매물이 쏟아지면서 5만원 방어선이 허무하게 무너졌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11거래일 연속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졌다. 이처럼 삼성전자의 주가가 5만원 이하로 떨어지면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역시 297조8천921억원으로, 시총 300조원대가 붕괴됐다. SK하이닉스 역시 장중 한때 6.12%까지 하락한 뒤 전 거래일 대비 5.41%로 장을 마졌다. 지난 8일 20만800억원을 ...

이상훈 2024-11-14

4년 5개월만에 '4만 전자'

... 매물이 쏟아지면서 5만원 방어선이 허무하게 무너졌다.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11거래일 연속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졌다. 이처럼 삼성전자의 주가가 5만원 이하로 떨어지면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역시 297조8천921억원으로, 시총 300조원대가 붕괴됐다.SK하이닉스 역시 장중 한때 6.12%까지 하락한 뒤 전 거래일 대비 5.41%로 급락한 17만3천원을 기록했다. 지난 8일 20만800원을 ...

이상훈 2024-11-14

2024-11-15 01면

4년 5개월만에 '4만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