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운데 국토지리정보원이 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결정·고시했다. 구리시는 그간 서명운동, 결의대회 등 시민들의 자발적 움직임이 거세졌던 만큼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14일 구리시 ... 장자대로 거리행진 등 19만 구리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토대로 단독 지명을 추진했다"며 “시민분들의 뜻에 따라 앞으로 소송 등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하지은기자 ...
하지은 2024-11-14
... 고덕토평대교로 결정·고시했다. 이에 구리시는 '절대 수용 불가' 방침을 내세우며 향후 소송 등 명칭 변경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백경현 구리시장은 "19만 구리시민들께서 구리대교 명명을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 결의대회 등을 자발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 소송 등 방안을 모색해 단독지명을 끝까지 사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하지은기자 ze...
2024-11-15 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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