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통합우승 영광" 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내야수 신본기(35)가 은퇴한다. kt는 12일 "KBO리그를 대표하는 '선행의 아이콘' 신본기가 13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신본기는 구단을 통해 "내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 프런트와 코치진 덕분에 2021시즌 통합 우승의 일원이 될 수 있었다"며 "부산을 떠나 수원에 ...
신창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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