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노랗게 물이 들은 은행나무 가로수길. 그러나 한편으로는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 등으로, 보행자들은 물론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광주시가 은행나무 열매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경안동 11번지, 쌍령동 412-3번지, 삼동 266-5번지 일원 3곳에 은행나무 열매를 수집하는 장치를 시범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종우 2024-11-12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