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소년재단 김성희 대표이사가 직위를 이용해 노동조합 탈퇴를 종용·협박하고 이 과정서 많은 직원들이 직장내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이천시청소년재단 노동조합과 직원들이 대표이사의 부당노동행위·갑질을 지적하며 해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12일 이천시청 앞 광장에서는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 주관으로 '이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직장갑질 규탄 및 해임 촉구 기자회...
서인범 2024-11-12
K리그2(2부)로 강등이 확정된 인천 유나이티드가 거센 후폭풍에 직면했다. 전달수 구단 대표이사가 강등의 책임을 안고 떠난다. 12일 인천 구단에 따르면 전 대표이사는 구단주인 유정복 인천시장과 면담에서 사의를 표명했으며, 유 시장도 전 대표이사의 사표를 수리했다. 전 대표이사는 15일까지 업무를 마무리하고서 대표이사직에서 내려올 예정이다. '시·도민 구...
김영준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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