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관광·마이스(MICE) 최적 도시로서 인천을 알리는 '인천 단독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행사는 지난 12~14일 현지 기업체와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관광·마이스 분야에서 인천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련 수요 유치를 위해 현지 기관·단체와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다.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김희연 2024-11-15
6개월 50만명 예상… 月 5만명 그쳐 홍보 실패 인천관광公, 극복 시험대내달부터 행사, 12월 성탄 빌리지도"임대사업장과 상생방안 등 논의" 인천 내항 1·8부두에 자리 잡은 복합문화시설 '상상플랫폼'이 초창기 기대에 못 미치는 집객 실적을 내 인천시의회에서 도마에 오른 가운데(11월8일자 3면 보도=부실 콘텐츠·방문객 저조… 도마에 오른 '상상...
유진주 2024-11-14
市, 마스터플랜 용역기관 선정전망대·포토스팟 등 연계 계획서울·경기 등 배후인구 큰 장점인천시가 도로 자체를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지역 활성화를 꾀한다. 기존 도로를 자연경관,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한 '관광도로'로 꾸며 수도권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인천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인천시 관광도로 마스터플랜' 수립에 나선다고...
김성호 2024-11-08
인천시의회 행감서 지적 큰 공간 비해 내용물 실속 없다연간 33억 운영비 '돈먹는 하마'관람객 유도할 프로그램도 부족 인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지난 7월 개관한 '상상플랫폼'이 도마에 올랐다. '빈약한 콘텐츠' '저조한 방문객'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상상플랫폼은 인천 내항 8부두에 건설된 곡물창고를 인천시가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문화...
김성호;유진주 2024-11-08
2024-11-15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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