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 2021년 서울시 중구에선 '남산돈까스'라는 상호명을 두고 건물주와 임차인 간 분쟁이 있었다. 1992년부터 임차인이 운영한 '남산돈까스'라는 상호가 유명해지자 건물주가 그를 내쫓고 남산돈까스라는 상호를 쓰며 프랜차이즈 브랜드화 시켰다. 이후 여론이 임차인 쪽의 손을 들어주자 해당 브랜드는 1992년부터 시작했다는 홍보 문구를 삭제했다. 지난 2019년엔 인천 ...
최재훈;김지원 2024-11-12
2024-11-13 0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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