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와 공모해 워라밸일자리장려금을 부정수급한 사업주 14명이 적발됐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하 중부노동청)은 '워라밸일자리장려금 부정수급 수시 기획조사'를 실시해 6천900여만원을 부정수급한 사업주 14명과 브로커 1명을 고용보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워라밸일자리장려금은 전체 노동자의 근로시간을 단축해 워라밸을 도모한 사업장...
송윤지 2024-11-14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