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류를 찾거나, 일일히 컴퓨터에 텍스트를 옮겨 적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11월4일자 1면 보도=11월 4일은 '한글 점자의 날'… 일상의 글자로 점점 다가가기 [손끝에 닿지 않는 '훈맹정음'·(上)]·10면 보도=택시 타고 왕복 3시간 '점자교육기관'… "힘들어서 결국 포기" [손끝에 닿지 않는 '훈맹정음'·(上)])백승아 의원은 "특수교육법에 따라 장애인은 고등학교까지 ...
정선아 2024-11-10
... 책을 만드는 전국의 학교, 도서관 등은 원본 도서를 스캔한 뒤 오류를 찾거나, 일일히 컴퓨터에 텍스트를 옮겨 적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11월4일자 1·10면보도=[손끝에 닿지 않는 '훈맹정음'] 나눠진 점자 정책 소관부서, 도서 저작권도 걸림돌) 백승아 의원은 “특수교육법에 따라 장애인은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을 받도록 정하고 있지만, 그동안 점자 교과서의 제작과 보급이 원활하게 ...
정선아 2024-11-08
... 등장땐 불용론… 여전히 사용""스웨덴서도 포장지에 표기 계속 노력""스스로 요구해야 사회 전체 바뀌어"우리나라 시각장애인들이 손끝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한글 점자, '훈맹정음'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전했습니다. 시각장애인의 점자 활용과 권리 보장을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한국, 미국, 스웨덴 등 국내외에서 점자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는 이들에게서 ...
김희연;백효은;정선아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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