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구단' FC안양이 K리그2 우승과 K리그1으로 승격을 확정(11월12일자 1면 보도)하면서, 창단의 주역이자 구단주로 남다른 열정을 쏟아온 최대호 안양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우여곡절을 넘어 2013년 창단했지만 11년간 K리그2에 머물며 기대에 미치지 못한 FC안양을 서포터즈(A.S.U. RED)와 함께 한결같이 지켜온 노력이 이번 우승으로 다시 ...
박상일;이석철 2024-11-12
수원삼성·안양LG 경쟁구도 기원 서울FC-수원삼성 슈퍼매치 이어져 안양, 前 연고팀 서울과도 빅매치수도권 구단 경쟁 축구 붐 기대감 과거 프로축구 흥행카드였던 '지지대더비'가 기업구단간(삼성-LG)의 경쟁에서 내년에는 시민구단간(수원FC-FC안양)의 경쟁으로 바통을 이어받을 전망이다.프로축구 K리그2(2부)는 지난 9일 최종전을 끝으로 내년 K리그1(1...
신창윤 2024-11-11
인천, K리그1 21시즌 보내고 처음 내려가 안양, 다이렉트 승격으로 팬분위기 고조 프로축구 K리그의 대표 시민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안양의 처지가 뒤바뀌었다.인천은 지난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홈 경기에서 대전 하나시티즌에 1-2로 져 최하위를 확정했다. 아직 한 경기가 남은 상황이지만, 인천은 승점 36으로 11위 대구FC(승점...
내년 6강 목표로 단단하고 끈끈한 축구 공·수에 외국인 선수 1명씩 보강 의지서울전 무한 책임감 "도전자 정신으로""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좀비처럼 1부에서 살아남겠습니다. 안양팬을 두고 떠난 FC서울은 잡아야지요."프로축구 K리그2(2부) 우승을 지휘한 유병훈 FC안양 감독이 K리그1 무대에서는 끈질긴 '좀비 축구'로 1부에서 살아남겠다는 의지...
신창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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