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봄 가뭄 장기화로 화성지역 곳곳에서 모내기를 제때 하지 못해 땅과 농심이 타들어 가고 있다. 밭작물도 새싹들이 누렇게 변해 고사위기를 맞고 있으며 대다수 밭은 사막화 현상을 빚는 등 한해 극복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1일 화성시와 농협 농민 등에 따르면 봉담읍 내리와 남양읍 장덕리의 일부 매립지 논이 용수 부족으로 모내기를 못하고 있는 것으로 ...
김학석;민정주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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