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우리·국민 등 국내 소재 18개 은행이 지난 한 해 동안 대출을 연장하면서 가산 금리 인상을 적용, 총 3천759억원의 순이익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들은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데 금리 인상으로 배를 불렸다는 지적을 면키 어렵게 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여주·양평) 의원이 8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은행의 대출...
정의종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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