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현관문에 누군가 강력접착제를 바르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남동경찰서는 인천 남동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집 현관문에 접착제를 발라놔 문을 열 수 없었다'는 신고가 들어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고등학생 아들과 함께 사는 A씨는 지난 20일 현관문이 열리지 않아 확인해 보니, 현관문 틈과 문 손잡이, 키패...
김주엽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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