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치료 등 의료비도 전액 지원갑작스러운 진통 길병원 응급실 이송출산을 코앞에 두고 코로나19에 확진된 베트남 이주여성이 가천대 길병원에서 무사히 아이를 낳았다. 하지만 이 가정은 격리와 검사, 치료 등에 들어가는 적잖은 금액의 의료비를 감당할 수 없는 처지였다. 딱한 사정을 알게 된 길병원은 인도주의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창단한 '가천메디컬라이온스...
임승재 2022-04-07
가천대 길병원(병원장·김양우)은 최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 가천메디컬라이온스클럽' 조직총회를 열고 공식 창단했다고 10일 밝혔다.가천메디컬라이온스협회는 의사와 간호사 등 병원 임직원 39명으로 구성됐다. 흉부외과 박국양 교수가 회장을 맡게 됐다.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6월 이길여 가천대 총장이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인도주의상 수상을 계기로 ...
이현준 2020-11-10
2022-04-08 09면
'가천메디컬라이온스클럽'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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